종합.해설 분류
“사순절을 사랑실천의 절기로 지킨다”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68 조회
- 목록
본문
“사순절을 사랑실천의 절기로 지킨다”
강릉 강남교회, 전교인대상 장기기증서약식 개최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인준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사순절 제1주 주일을 맞아 지난 5일 강릉 강남교회(담임 김영민 목사)에서 전교인 대상으로 사후 각막기증을 비롯한 조직 및 뇌사시 장기기증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담임 김영민 목사는 ‘생명을 나누는 것은 최고의 사랑입니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은 그 어떤 사랑보다 가장 귀하고 위대한 사랑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버림으로써 다른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영생의 삶을 얻게 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생명나눔관련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가 장기기증서약 안내와 설명을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식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김영민 담임목사를 비롯한 60명의 신도들이 사후 각막과 조직 등 장기기증 희망등록서약에 참여하였다.
이날 각막이식수술비 전달식에서 김영민 목사는 “사순절을 시작하는 첫주일을 맞아 우리가 장기기증서약식과 앞을 못보는 2명의 시각장애인에게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갖게되어 기쁘게 생각되며,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