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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시는 그곳으로 눈을 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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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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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시는 그곳으로 눈을 돌려야”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열어

 

서울 명성교회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특별새벽집회(이하 특새)를 개최하고 세계를 섬기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를 향하여’를 주제로 열린 특새는 4일 동안 총 20만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기도 열기 속에 진행됐다.

 

김삼환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르키시는 곳을 향해 나아가야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주님의 은혜를 받은 자는 모두가 사명자로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가지고 세계로 나아가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새에는 성도들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 헝가리 중국 필리핀 등 세계 8개국 125명의 교회지도자들이 참여해 명성교회 특새와 교회교육 노하우 등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명성교회 관계자는 “특별새벽기도를 통하여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외국인들도 기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아 자신의 나라에 돌아가서 그 지역을 뜨겁게 부흥시키게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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