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대한민국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대한민국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한국교회총연합회, 대각성기도회 열어

 

한국교회총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교회대각성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한국교회 대각성 기도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건국이래 최대 국난 속에 있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도했다.

 

김선규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나라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다 해결 될 수 있다”며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더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바꿔주실 것이다”고 전했다.

 

한 교계 관계자는 “목사들과 교인들이 정치 문제로 인해 서로 갈등이 생기고 서로 다투는 등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실망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왔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가 이 땅 가운데 내려 나라와 민족의 회복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