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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 목사, 인천신학교 16대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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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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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 목사, 인천신학교 16대 이사장 취임

 

양원교회 최영근 목사는 지난 15일 양원교회에서 인천신학교 제 16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개혁복음주의 신학을 후학에게 가르치고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워나가는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교무처장 박준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최인모 목사는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전을 지라 하셨고 이를 순종한 많은 백성들이 성전건축을 위해 헌신했다”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물질을 주셔서 그것을 통해 교회를 섬기게 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주님이 원하는 목적대로 우리가 행하게 하셨다”고 전했다.

 

최영근 목사는 취임사에서 “총회신학교가 지금까지 오기까지 이사님들과 학자님들의 노고와 노력이 있었다”며 “이를 이어 받아 사이비 및 이단이 난무하는 시대에 교회가 말씀가운데 바로서서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고, 이 땅 복음화에 이바지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진 목사는 격려사에서 “최 목사님 말씀대로 우리교회 주변에 이슬람 및 몰몬교 등 이단이 생겨나고 있어 바른 진리관을 갖고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인천신학교가 그러한 분별성을 높이고,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성해나가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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