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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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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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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일교회 여전도연합회(회장 정석임 장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제일교회(담임 손신철 목사)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2009 여전도회 수련회를 갖고 교회의 부흥과 여전도회 연합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고금숙 권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김창자 권사의 기도, 강민화 집사의 성경봉독, 호산나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손신철 목사는 ‘넘치는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질적으로 좋은 양식을 주실 때 우리는 받아먹어야 하며 그것을 전체에게 주실 수도 있고 개인에게 줄 수도 있는데 개인에게 주는 것은 꼭 받아가야 한다”며 “우리가 먼저 찬양으로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강사들의 말씀을 마음 밭에 새기고 열심히 기도해 큰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한 후 손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문형채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강사님들의 성령충만, 많은 회원들의 참여, 영적부흥과 좋은 날씨, 식당 봉사자들, 환자들, 주차장을 위해서 △성대한 천국잔치에 악한 사탄 마귀 틈타지 못하도록 또 전반전인 진행을 위해서 △아동2부 성경학교와 청년 1·2부 수련회를 위해서 다 같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여전도회 수련회는 3일 동안 한국일 목사의 주제 강연이 4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김문훈 목사의 ‘문제와 해결’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마련되었다. 또 은혜의 시간으로 박지혜 선생의 감동의 음률, Tenor 최화진 교수 콘서트가 준비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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