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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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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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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자”

인기총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

 

오는 16일 새벽 5시 30분 인천선학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장원기 목사)는 지난 9일 신성성결교회에서 마지막 준비기도회를 갖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한편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 이동원 목사(신성교회)의 사회로 열린 준비기도회는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의 기도, 서기 성경모 목사(백합교회)의 성경봉독, 신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공동회장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황 목사는 ‘발람의 나귀를 쓰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발람 선지자는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는 요청에 탐심 때문에 응하였고 이에 하나님께서는 발람의 나귀의 입을 열어 발람의 잘못을 지적했다”고 말했다. 황 목사는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확실하게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이번 부활절이 영적으로 죽어 있는 이들에게 살아있는 복음을 전하는 생명의 부활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순서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한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해(공동회장 진유신 목사, 순복음중앙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한 인천의 발전을 위해(공동회장 정일량 목사, 향기로운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한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공동회장 신용대 목사, 하늘꿈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남동구연합회장 성시경 목사, 한빛교회) ▲부활절인천시민문화축제의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연수구연합회장 이웅세 목사, 세계로교회) 각각 기도했다.

사무총장 박수병 목사(대흥교회)의 광고와 총회장 장원기 목사(흥광교회)의 축도로 이날 준비기도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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