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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열매 맺는 평신도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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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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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은 지난 17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정근모 박사를 강사로 제5회 평신도 포럼을 갖고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17일 인천제일감리교회 소망의 집에서 정근모 박사(전 과학기술처 장관)를 강사로 제5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갖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평신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재룡 장로(남선교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변정웅 집사의 찬양인도에 이어 최조길 장로(전 남선교회연합회 회장)의 기도에 이어 정근모 박사의 ‘라이즈업코리아운동과 초인류 대한민국건설’이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정 박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나라’에 관해, “19세기에는 영국을 쓰셨고, 20세기에는 미국을 쓰셨다. 하나님께서는 21세기에는 한국을 쓰시겠다고 하셨다”며 “예수전도단 총재인 로렌 커닝 햄 목사는 ‘It is your time!’, 세계 국가조찬기도회 대표인 더글라스 코렐은 ‘Global Korea’라고 각각 말했다”며 특히 더글라스 코렐은 21세기 하나님이 쓰실 한국을 기대하며 50년 전부터 한국을 위해 하루 일분씩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박사는 “21세기 하나님이 쓰실 초일류 한국에 대해 강조”하며 “초일류 한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보화 시대, 대체에너지 시대, 과학기술경제 시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데 이미 한국은 정보화와 대체에너지, 과학기술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서는 “첫째, 겸손, 정직, 감사함으로 섬기는 지도자를 통해 신뢰받는 도덕정치 둘째,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과학기술경제의 혁신 셋째, 인성함양교육을 통해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 넷째, 환경보호 대체 전력에너지인 원자력발전 다섯째, 아세아태평양조약기구 PATO를 통해 안정된 집단안보체제를 유지 여섯째, 중소기업 소득세 대출활용을 통해 열린 서민 금융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도하는 평신도가 넘쳐나고 열매 맺는 평신도가 넘쳐날 때 하나님이 쓰시는 21세기 초일류 대한민국은 더 빨리 올 것이다”
정 박사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토요일 열리는 민족화합기도회 모임과 라이즈업 코리아 운동에 대해 설명하며 평신도가 먼저 깨어져 기도의 자리에 설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정 박사는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감당할 수 없는 명예를 주셨지만, 또 많은 아픔과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은혜도 베풀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도 경제위기 속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지금의 고난이 장차 올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감사하바란다”고 말했다.

토론의 시간에 이어 참석자들은 한재룡 장로의 인도로 △이규학 감독 주신사명 잘 감당하기 위하여 △철원제일교회 복원 사업을 위하여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정근모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은 후 이규학 감독의 축도로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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