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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 전도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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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 전도하며 살자”

 

“누구는 60세도 못살고, 누군 100세 넘고, 평균 70,80세 까지 사는데 이러한 차이가 있어도 인생은 한번 사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땅이 30만 평이 있었는데, 자신을 위해 쓰지도 못하고 돌아가셔서 자식들 재산싸움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7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중부연회 장로부부수련회에서 김상현 감독이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이 땅에서 가지고 있는 재산은 오히려 이 땅에 갈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하늘에 쌓는 상급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

김 감독은 “재산이 많아도 하나님께서 쓰러뜨리면 그 많은 재산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전도도 마찬가지다. 전도할 사람이 많으면 무엇을 하겠는가 실제로 ‘예수님’을 입으로 전하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라고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탄.

 

 

“하나님,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겸손의 계곡이 깊으면 봉우리가 높고... 교만의 터를 부수고 겸손의 터를 쌓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축복을 받게 된 것은 132년 전 선교사님들이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기 때문이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132년 전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이신 것이다.”

지난 5일 인천 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열린 제물포문화선교축제에서 인기총 증경총회장 손신철 목사가 설교 중에 한말이다.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가 실제로 존재하여 우리의 귀에 들리는 것처럼 하나님의 역사하심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땅에 존재한다고 강조.

손 목사는 “오늘 예배에 비가 내리는 것은 우리의 예배에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메마른 대한민국에 복음의 비를 뿌려준 선교사님들을 회상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라는 의미인지도 모르겠다.”고 표현.

 

 

“하나님 주신 생명, 주 위해 쓰리라”

 

“2015년 가슴통증으로 쓰러져 길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대동맥 박리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보통 대동맥 박리가 오면 한 시간 안에 사망하는 게 순리인데 저는 살아났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저를 살린 이유에 대해 묻고, 그 대답을 듣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십니다.”

지난 2일 진리교회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우물파기 후원을 위한 음악회에서 채한성 찬양사역자가 찬양 중에 한 말이다. 그는 이미 죽음을 경험했기 때문에 담대하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찬양사역을 하고 싶다고 고백.

한편 말레이시아 우물파기 음악회를 진행하는 서경석 선교사는 말레이시아 박철현 선교사의 우물파기 사업을 돕고, 더 나아가 어려운 저개발 국가에 우물을 만들고, 전기를 연결해 주기 위해 전우선교회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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