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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내에도 부활의 소망이 늘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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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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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내에도 부활의 소망이 늘어가길”

고잔감리교회, 인천지방경찰청에 부활란 기증

 

고잔감리교회(오영복 목사)는 지난 17일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경목위원들과 모임을 갖고 경찰청 복음화를 위해 쓰일 부활란과 음료수 총 900개를 기증했다.

 

지난 16일 부활절을 맞아 다음날 고잔감리교회는 같은 구에 속한 인천지방경찰청 이세연 목사를 만나 인천지방경찰청의 복음화와 인천시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세연 목사(인천지방경찰청 경목실장)는 “지역 교회의 부흥과 지역 선교를 위해 힘쓰는 고잔감리교회에서 같은 구에 속한 경찰청 직원들과 의경들의 전도와 복음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직원들이 예수님을 알아가고, 부활의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사람들마다 주의 은혜가 넘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오영복 목사는 “고잔감리교회는 매년 지역 구민에게 부활란을 나눠주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기도 하지만 관공서나 파출서의 복음화를 위해 부활란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전달식을 갖는 목적도, 경찰청 내 직원들과 기동대원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전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리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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