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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우리 함께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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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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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우리 함께 찬양해”

인보총, 장애인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김민교 목사)는 지난 11일 임마누엘교회에서 부활절을 맞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연합예배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웅세 목사(세계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정일량 목사는 ‘성도의 몸이 일어남’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무덤을 지키고 있던 사람들이 땅의 흔들림과 바위가 깨지는 환경속에서 일어나 예수님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삶이 끝이 아니라 저 하늘나라에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은 곳 이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때 성소휘장이 위아래로 찢어진 것은 하나님과 백성사이에 더 이상 장벽이 존재 하지 않음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이어▲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갑식 목사, 청농교회), ▲인천 성시화(이단척결)을 위하여(김흥수 목사, 은혜로교회), ▲장애인의 건강을 위하여(주기수 목사, 은혜와평강교회) 특별기도 했다.

 

작은음악회는 워십, 합창,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곽두희 목사가 장애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교 목사는 예배 대회사에서 “이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온갖 핍박과 고통을 겪으신 예수님의 사랑이 장애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작은음악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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