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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향해 손짓하는 영혼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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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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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는 지난 13일 송월교회 첫선교사 기념카페 라브리에서 선교사 사진전을 열었다.

박삼열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엄기태 장로(선교사역부장)의 기도, 이하나 자매의 오보에 연주에 이어 민요셉 목사(CHE선교회 총무)는 설교를 통해 “백 마디 말보다 그들의 실상과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더 잘 알 수 있는 사진을 통해 선교하고 복음 전하는 것이 참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런 예술 활동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는 능력을 주셨으니 우리가 이 능력을 잘 개발해서 복음 전하는 일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이어 장도영 목사(인천노회장, 선교사진 제공)는 선교사진을 소개하면서 “사진 한 장으로 세계를 변화시킨 예는 얼마든지 많다”며 “앞으로 사진이 자기만족을 위한 도구로만 그치지 말고 하나님의 세상을 알리는 도구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한 후 홍종일 부시장(인천광역시)의 축사, 김교철 목사(국제유학생선교회 대표)의 격려사 후에 김춘배 목사(인천노회 서기)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서 오찬을 통해 친교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전시장을 관람이 이루어졌다.

한편, 선교사진전은 예멘과 네팔 사진 19점, 인도 사진 22점으로 총 41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앞으로 짧게는 2개월, 길게는 4개월 정도 전시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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