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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가는 곳은 어디나 복음이 전해지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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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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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가는 곳은 어디나 복음이 전해지는 교회”

사) 한국운전기사선교회연합회 인천선교회 창립 31주년 감사예배 열어

 

사단법인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인천선교회(회장 전병조)는 지난 21일 인천제2교회에서 창립 31주년을 맞아 기념감사예배를 열고 바퀴달린 교회를 중심으로 매일 만나는 손님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전병조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건영 목사는 ‘다시 벧엘로 올라가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 믿음이 성장하기 까지 하나님과의 관계, 주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할 것인데 그 때 마음 그 초심으로 우리가 돌아가야한다”며 “운전을 하는 일을 하는 여러분들은 땅에 고정된 교회보다 더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주의 군사들이며, 택시를 타는 손님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고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병조 회장은 김승일 이사장(인천광역시개인택시)에게 독거노인, 장애인 나들이, 주안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감사하여 김기복 총회장(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에게는 회원들 심방 및 경조사를 챙겨준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했다.

 

이어 전 회장은 시각장애인선교회(고성선 목사), 대흥교회(박수병 목사), 성광교회(진상철 목사)에 이웃사랑 기금을 전달했다.

 

김기복 총회장은 축사에서 “주님의 부활의 소망을 온 백성에게 알리고, 예수님이 구주되심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운전기사선교회가 복되다”며 “지난 31년 보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하실 일이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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