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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열매되신 예수님을 따라 하늘에 소망을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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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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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열매되신 예수님을 따라 하늘에 소망을 쌓자”

중부서 부활절 감사예배 열어

 

 

인천광역시 중부경찰서 경목위원회는 지난 21일 중부경찰서 대강당에서 부활절감사예배를 개최하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고 복음의 도시 인천지역의 치안과 안전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재봉 목사(도원성결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송창현 목사(인천중앙장로교회)는 ‘부활의 증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무덤에서 일어나신 주님을 통해 우리의 삶이 이생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저 천국을 소망할 수 있게 됐다”며 “첫 열매되신 예수님을 기뻐하고 이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하자”고 말했다.

 

안영수 총경(중부경찰서장)은 감사말에서 “인천 중구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항상 기도하시고 경찰 및 의경들을 위해 섬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그 기도에 힘입어 중구가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3명의 의경에게 세례식을 진행하고, 인천중앙장로교회는 의경들에게 부활란 1천 개를 기부했다.

 

한편 이날 안영수 총경은 송창현 목사(인천중앙장로교회), 장신익 목사(송림성결교회), 이진호 목사(영종중앙장로교회)에게 그 동안 중부서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 준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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