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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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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나갈텐데 뭘...

지난 17일 중부연회 본부회관에서 열린 ‘중부연회 본부 새단장 감사예배’에서 설교 중 전명구 감독은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내가 이거 해놓으면 금방 나갈텐데...라는 생각에 몇 번을 망설였는지 모릅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전 감독은 “공사하기 전에는 입구에서부터 화장실냄새가 났지만 공사를 하고 나니 너무 깨끗하고 좋다”라며 “연회 회관이 좋아진다는 것은 앞으로 많은 이들이 사용할 수 있어 곧 연회발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에 부족한 예산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이번 공사를 추진했다”고 강조.

 

21세기에는 축사를 짧게해야...

지난 16일 양문교회에설 열린 인천광역시 기독교보수교단 총연합회 8.15광복절 기념 연합예배에서 안길선 목사는 축사를 전하던 중 “20세기에는 축사를 최소 5분가량을 해야 했지만 21세기에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옷이 너무 빽빽해서 그래요”

지난 13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2009여전도회 수련회에서 손신철 목사가 설교 중에 갑자기 옷에서 검은 수첩을 꺼냈다.

그 모습을 본 청중들이 그 수첩에 주목하자 손 목사는 “옷이 너무 빽빽해서 그래요. 검은 수첩을 왜 꺼내나 다들 그러고 계시네. 불편하게 있느니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좋잖아요”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되기도...

 

“카메라 사겠다면 거절치 말라”

“혹시 자녀나 남편이 카메라를 사겠다면 절대로 거절하지 마세요. 혹시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을지 모르니까요.”

지난 13일 송월교회 첫선교사 기념카페 ‘라브리’에서 열린 선교사진전에서 선교사진을 소개하러 나온 장도영 목사는 여성 참석자들에게 카메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당부.

장 목사는 “카메라 소지자가 자기 만족이나 취미활동에 그치지 말고 오늘 전시된 사진처럼 선교의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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