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진리, 생명 되신 예수님을 만나세요”

신기중앙교회, 제3회 VIP 초청 510 장미축제

기독교한국침례회 신기중앙교회(담임 이희우 목사)는 지난 7일 주일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교회에 나오지 못한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제3회 VIP 초청 510 장미축제를 개최했다.

김순미 집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축제는 예배와 함께 찬양사역자 라엘＆나오미를 비롯해 소프라노 황지영 교수의 공연과 신효철 집사(어다리횟집 대표)의 간증 등이 이어졌다. 이희우 목사는 “사람은 길과 진리와 생명을 잃어버렸을 때 갈등하고 방황하게 된다”며 “인생의 참 길과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개인의 신앙이 회복됨은 물론 가정과 인생에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는 참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