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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대통령이 인천 경제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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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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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대통령이 인천 경제 살릴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문 대통령 관련 논평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박남춘 의원)은 최근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일자리위원회를 지시하고 인천공항을 방문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천명한 것은 미래 공공 부문 수요가 많고 비정규직과 실업문제가 심각한 인천이 최대 수혜 지자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인천국제공항 1만 명의 점진적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것은 현재 인천공항 비정규직 직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인천시민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임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 공기업 중 생산성과 수익성이 가장 좋은 인천공항공사를 매각 추진하거나 국가재정에 충당하는 데만 관심을 기울였던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와는 180도 다른 풍경”이라고 논평하기도 했다.
또한 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은 전국 지자체 중에, 공무원을 포함한 공공부문 일자리 비중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이며 또한 인구 증가와 함께 미래 공공부문 일자리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고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실업 등 구직난도 가장 심각하다”며 “지난 대선기간 중 인천시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부문과 사기업 부문 일자리 정책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보는 지역이 ‘인천’이 될 것임을 천명한 바 있고, 그 약속은 취임 3일 만에 현실이 되었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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