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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불편 근절, 민·관이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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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불편 근절, 민·관이 함께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7일 인천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 인천숙박업중앙회 인천지회, 한국여
행업협회, 인천관광공사, 인천시 및 군·구의 관광·위생업무담당자 등으로 27여명으로 구성된 ‘관광불
편근절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고, 관광불편사항에 대한 해소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업종별(숙박, 음식, 여행업) 관광불편사항 및 문제점 해결
을 위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브레인스토밍 회의방식을 통해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업종별 부당요금청구(바가지요금) 및 불친절 사례 등 고질적 반복 불만사례가 발생하
지 않도록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캠페인 등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최우선 해
결과제로 삼고, 다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기타 외국어 메뉴판 서비스 확대, 깨끗하고 안전한
숙박시설 사용, 쇼핑 강요 금지 등 다시 찾는 인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천은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는 불편하지 않다. 훌
륭하다. 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관광불편근절추진협의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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