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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과 한ㆍ미 연합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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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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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지난 20일 평화전망대에서 한ㆍ미연합 구국기도회를 갖고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한ㆍ미연합을 위해 기도했다(사진은 전날 미주 본부 소속 목회자들이 한국기독교선교역사기념관을 둘러본 후 기념촬영한 모습).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장희열 목사, 이하 한기부협)가 주최한 ‘한·미연합 구국기도회’가 20일 강원도 고성 평화전망대와 작전전망대에서 예배와 기도회로 나뉘어 열린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한ㆍ미간 연합을 위해 기도했다.

김 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장희열 목사의 대회사에 이어 직전회장 이남웅 목사는 ‘깨어 기도하자’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의 유명한 인물들은 모두 애국자였으며, 늘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며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부흥사들이 집회 현장에서 더욱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전용범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환영식 및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특별기도회 시간을 통해 △남ㆍ북간의 평화 △정치, 경제, 국가 안정 △민족의 화합과 번영 △한ㆍ미간 연합 △군 부대 장병들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한기부협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우방인 미국과 유대를 돈독히 하고 함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집회로 임원진과 교인, 한기부 미국지부 소속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함께 기도했다.

한편 기도회에 앞서 19일 미국지부 소속 회원들은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이사장 장희열 목사) 관람을 통해 신구약 성경의 역사는 물론 한국기독교와 선교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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