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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의 큰 사랑과 인도로 국가안보를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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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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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의 큰 사랑과 인도로 국가안보를 지킬 수 있었다

 

“내가 중대장 시절에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 군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지. 적의 포탄 공격을 받을 때 준비되어 있지 않은 병사는 죽는다. 그래서 항상 나는 진지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간이 나면 진지구축을 시켰지. 전쟁을 이기기 위한 훈련을 게을리하면 국가안보가 위험에 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되어 있지 않은 군인은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군대에서 소신 껏 일해보겠다고 하는 아들이 있으면 저한테 맡겨주시면 훌륭한 군인으로 교육시켜 우리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장군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모인 젊은이들은 항상 노력하며 공부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군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

육군참모 총장을 지낸 이진삼 장로는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제67주년 6·25상기연합예배 및 구국기도회에서 그동안의 힘들었던 군대생활에 대해 전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

“다시는 한국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내가 군인으로서 이 모든 일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로 이끌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국가안보에 불안감을 느낀다. 최선을 다해 국가의 국방력을 키워야 한다. 전쟁은 고통의 시작이다. 그래서 나는 국가안보를 위해 내 목숨을 바칠 각오로 항상 준비하고 적과 싸웠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준비된 가슴과 행동으로 국가 안보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2. “<복음, 성령, 교회>의 존재의 이유”

 

“우리 목회자는 교회와 복음을 지켜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책무에서 시작됐으며 후대에 영원히 물려주어야 하는 복음이므로 심혈을 기울여 오랫동안 집필해온 책이다. 저자의 정성이 담긴 책으로 후대에 오랫동안 읽히기를 기원한다”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은 김명구 박사 출판기념회에서 교회와 복음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목회자와 교회의 존재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진정 현대에 와서 목회자들이 무엇을 성도에게 전파하고 무엇을 가슴속에 심어주어야 하느냐에 대한 깊은 고민을 안겨주었다.

<복음, 성령, 교회>라는 책은 목회자와 교회의 존재 이유였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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