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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복음화와 시민위한 경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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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근표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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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복음화와 시민위한 경찰 다짐

제15회 인천경찰기독선교회 연합순회예배

 

인천지방경찰청(경목회장 주승중 목사, 경목실장 이세연 목사)과 인천경찰기독선교연합회(회장 김금빈 권사)는 지난 17일 인천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제15회 인천지방경찰청 기독선교회 연합순회예배를 갖고 경찰 복음화와 시민과 함께 하는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구도훈 경정(인천청 선교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경배와 찬양팀과 트리앤트리스의 경배찬양에 이어 이세연 목사(경목실장)의 인천경찰과 복음화를 위한 합심기도, 주명수 경위(인천청 선교회 총무)의 대표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현 감독(부광감리교회, 경목위원)은 ‘아버지의 마음을 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라기서에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칠 수도 있는데, ‘칠까 하노라’라고 말씀하시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신다”며 “이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서든 우리를 구원하고 용서하기 위해서 기회를 주심을 뜻한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덧붙여 “오늘 연합 예배를 드리는 모든 회원들이 한번 사는 인생을 하나님의 부름받은 사명자로 7천여 경찰을 복음화하는 일에 헌신하는 귀중한 인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경민 치안정감(인천지방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처럼 귀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300여만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받는 인천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금빈 회장(인천청 연합회장)의 광고와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경목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문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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