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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전도운동을 사랑으로 실천한 중부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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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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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전도운동을 사랑으로 실천한 중부연회”

채움터 찾아 서울역 노숙자 위한 무료급식 봉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회장 윤보환 감독)는 지난 10일 윤보환 감독과 연회 총무를 비롯한 평신도 단체장들이 휴가와 여름행사로 분주함에도 불구하고 따스한 채움터(소장:박광빈 목사)를 찾아 서울역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100만 전도운동을 사랑으로 실천해보자”는 취지 아래 윤보환 감독을 비롯한 연회 모든 평신도 단체장들이 협력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보환 감독은 3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나누어 주기 전, 잠시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라는 짤막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노숙자들에게 소망을 품으라고 격려하였고 식사를 위한 축복기도까지 정성을 다해 노숙자들을 위로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석했던 모든 평신도 단체장들은 이런 수고와 섬김이 영혼 구원의 시작임을 재차 깨닫고, 지속적으로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하기로 다짐을 했다.

 

*자원봉사 참석자: 윤보환 감독, 조인현 총무, 이종범 연회서기, 선교분과위원장 곽태권 목사, 교육분과위원장 이충호목사, 사회평신도분과위원장 김용학 목사, 감리사협의회 총무 고재석 목사, 남선교회장 이찬호 장로, 여선교회장 배영자 장로, 교회학교연합회장 이관익 장로, 청장년선교회장 김현구 권사, 장로회장 이상호 장로, 여장로회장 김금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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