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목민교회(담임 이규인 목사)는 지난 22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62-9 중동 새롬 프라자 5층으로 이전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동노회 서기 박광이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서 홍재철 목사(경서노회)는 ‘너희가 받을 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이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처럼 나를 본받으라고 말했다”며 “오늘 이전 예배를 드린 목민교회 모든 교인들이 담임목사를 잘 받들고 섬겨서 복을 받고 교회가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임 이규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이전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면 능력이 나타나 지역복음화는 물론 한국교회를 위해서 맡겨진 일들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