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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어르신의 행복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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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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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생전문요양원에서는 오는 17일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에서 후원하는 기쁨 가득한 Happy 장터를 연다.

Happy 장터는 치매어르신의 행복을 꿈꾸는 작은 마을 ‘Happy Vill’운영 사업의 일부분으로 요양원 어르신과 지역사회 어르신 및 주민 1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옛 시골 장터의 추억 물씬 풍기는 다양한 먹거리와 사물놀이․민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잔치마당이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이 당일 도예요법에 직접 참여하며 함께 나누는 행사도 마련하여 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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