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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월교회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

임선정 기자 작성
작성일 2017.11.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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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월교회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

갈월교회(담임목사 이병칠)가 지난 달 22일 부평북초등학교에서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갖고 교인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체육대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맹익재 장로의 사회로 박금례 권사(총여선교회 회장)의 기도, 이병칠 담임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모든 선한 성품적 행위는 사랑이 동기가 되어야 한다”며 “전 교인이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