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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같은 리더십을 세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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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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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같은 리더십을 세워나간다”

제5회 경인지역 청년회복을 위한 기독청년 연합집회

 

한국교회가 청소년과 청년층의 감소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의 영적 지도력을 세우고 각 교회의 청년부와 교회의 부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기독청년연합집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CTS 경인방송과 엘피스미니스트리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와 기독청년연합이 주관한 제5회 경인지역 청년회복을 위한 기독청년연합집회가 지난 4일 영광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젊은이들은 찬양과 기도를 통한 헌신을 다짐했다.

헤리티지 찬양단의 콘서트에 이어 한상일 목사(벧엘교회 담임, 인천중앙지방감리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순종했을 때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역사가 일어났다”며 “이러한 믿음을 지닌 다음세대를 위한 리더십을 세우는 일에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기독청년연합예배팀의 찬양후 곽태권 목사(선교중앙교회 담임, 중부연회 국내외선교사업위원장)의 말씀, 윤보환 감독(영광교회 담임, 중부연회 감독)은 각각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요셉의 나눔과 섬김을 통해 형통함의 복을 허락하셨다”며 “항상 어디를 가든지 요셉을 본받아 낙망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리는 한편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모두 나와 승리의 함성을 외치자”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기독청년연합집회는 매년 7차에 걸쳐 순회 집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1차 창영교회를 시작으로 새길교회, 열매맺는 교회, 만수감리교회, 영복교회, 벧엘교회에서 진행하고 마지막 7차는 이날 영광교회에서 갖게 된 것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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