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하드신학·대학원 개강 및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7일 에하드신학·대학원 2층 강의실에서 200명의 성도 및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부흥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애 목사(에하드신학·대학원 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정광 목사(서부장로교회)가 기도를, 윤선준 목사(학감)가 성경봉독 한 후 이평찬 목사(찬양선교학 강사)가 특별찬송 후 이남웅 목사(혜린교회)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시고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계시며,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며 “새로 취임하는 우리 전석도 목사님과 모든 성도와 에하드신학교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될 수 있길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헌금과 이철호 목사(신현교회)의 헌금기도, 전석도 목사의 취임사, 강수정 선교사의 축하송, 조지현 목사(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 대표회장)의 성시낭독,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한 최병연 목사(대학원장)의 교수소개 및 학사일정 안내, 권태섭 목사(교무처장)의 광고 및 내빈소개에 이어 홍대선 목사(성은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