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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지원 거점 기관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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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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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안심보육 환경의 터전 기대

육아 지원 거점 기관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개소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달 30일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인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남동구 소래로 500)가 남동체육관으로 새로이 리모델링하고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재능원연주단과 남동구어린이집원장 합창단이 식전공연을 하고 유정복 인천시장, 이강호 시의회 부의장과 황흥구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남동구청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인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새로 개소한 센터는 지상 1층 1,406.05㎡의 규모로 교육장, 상담실, 쉼터, 키즈놀이방 등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집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각종 교육과 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네트워크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맞이해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안심보육환경의 터전으로 맞춤형 보육과 차별화된 육아 서비스를 통해 보육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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