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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인천, ‘건강생활을 위한 감염예방’공개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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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민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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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인천, 사업장 대상

‘건강생활을 위한 감염예방’공개강좌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박균종)는 지난 13일 대동하이렉스 소속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좌는 ‘건강생활을 위한 감염예방’이라는 주제로 양승협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결핵발병률 1위인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결핵을 비롯한 감염병에 대한 예방의식이 부족하므로, 앞으로 생활 속 감염예방 습관 실천을 통해 여러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인천지부 박균종 본부장은 “최근에는 얼마나 오래살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보다는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2015년도에 발표된 OECD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녀 평균수명은 81.8세, 건강수명은 73세로 평균 10년 가까이 아프고 병든 상태에서 여생을 보낸다고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건강수명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부에서는 질병예방, 건강관리, 전염성질환 예방 등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인천시민들을 위한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학교, 복지관, 사업장 등 건강에 관심 있는 15명 이상의 집단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2) 890-8753

 

손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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