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연합하여 한 몸 되는”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서지방연합회(회장 백운주 목사)는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송현성결교회(담임 조광성 목사)에서 ‘연합하여 한 몸 되는“이라는 주제로 연합부흥축제를 열었다.

13일에는 장봉수 장로(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정인성 장로(남전도회연합회장)의 기도, 백운주 목사의 개회사, 금곡교회와 도원교회의 찬양에 이어 채의숭 장로(대의그룹회장)는 ‘큰 꿈과 비전을 가져라’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52년 전에 담임 목사님께서 예배시간에 ‘꿈을 가져야 한다’는 설교가 나의 인생을 바꿔놓았는데 그때 가졌던 꿈이 첫째는 박사와 교수가 되는 것이었고 둘째는 큰 회사 사장이였으며 셋째는 백 개의 교회를 짓는 것이었다”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52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를 하였으며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주일성소, 하나님과 담임 목사님 말씀에 순종, 십일조 생활을 꼭 하였으며 또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을 실천하였다”면서 꿈을 크게 그리고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광수 목사(연수송현교회)의 인도로 다 같이 통성기도를 한 후에 장자천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다음날 열린 부흥축제에서는 정근수 장로(전도부 서기)의 사회, 김경순 권사(여전도회연합회장)의 기도, 석남중앙교회와 송현교회의 찬양에 이어 송채환 잡사(탤런트)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으며 이어 박기용 목사(신천교회)의 인도로 통성기도를 한 후에 임형재 목사(인기총 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