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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천교계 10대 핫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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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천교계 10대 핫 이슈

 

1. 인기총 제 56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신년인사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는 1월 8일 흥광교회에서 제55대 총회장 전명구 감독의 이임식과 제56대 총회장 장원기 목사의 취임식 예배 및 임역원 신년인사회를 갖고 인천 기독교계의 연합과 일치 및 성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회장 이동원 목사(신성성결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황규호 목사(공동회장, 만수중앙감리교회)의 기도, 전갑진 장로(공동회장, 주안성결교회)의 성경봉독, 흥광교회 찬양대의 찬양, 장종현 목사(백석대학교 설립자)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장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영적 지도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비롯해 때마다 영적 지도자를 세우셔서 이 땅의 역사를 이끌어 나가신다”며 “영적지도자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새로 인기총을 이끌고 나갈 총회장 장원기 목사는 영적으로 지도력이 검증된 지도자로 인천기독교계의 화합과 성숙한 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영적 지도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 2017 인천광역시 기독교 총 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장원기 목사)는 4월 16일 새벽 5시 30분 선학실내체육관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및 기독교계 지도자와 교인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 그리고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2017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증인된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고, 연일 북한의 핵도발 위협이 계속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연합의 기도가 절실한 때,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의 안정, 인천의 번영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3.대선 후보들 “동성애ㆍ동성혼 합법화 절대 반대”교계지도자 초청 19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발표회

제19대 대선을 열흘 정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비롯해 5명의 각 당 대표들이 안보정책을 비롯해 경제 정책 등 각종 정책을 앞세워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에서도 이들 후보들의 기독교관련 정책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8000만민족복음화대성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4월 2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에서 교계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를 가졌다.

 

 

4. 인기총외 15개시민단체, 인천지법서 군동성애 반대 대규모 집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진유신 목사)와 ‘울타리가되어주는학부모 모임’(대표 김수진) 외 14개 시민단체는 7월 7일 국가안보 및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군형법 92조 6항’ 지키기 대규모 범국민 집회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흥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진유신 목사의 개회사, 사도신경 신앙고백, 다 같이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찬송, 안태준 목사(인보총 증경총회장)의 기도, 장희열 목사(인천국가조찬기도회직전총회장)의 말씀 선포, 이어 다 같이 군 동성애 반대 구호를 외치고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 행사를 마쳤다.

 

5. 인천기독교 135년사 편찬출범감사예배

132년 전 복음이 처음 들어온 성시 인천에서 오는 2020년을 발간을 목표로 또 하나의 새로운 기독교 역사가 준비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이사장 전양철 감독)는 7월 7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인천기독교 135년사 편찬출범감사예배를 갖고 인천의 기독교 역사와 문화 보존 및 발굴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감사예배에서 앞서 유은식 목사(감리교영상선교연구소장)의 ‘우리가 사는 인천’이라는 동영상 상영에 이어 이사장 전양철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복음이 처음 들어온 인천에서 자랑스런 우리 인천의 기독교 역사를 취합하여 책으로 편찬하여 후배들에게 역사자료를 남기는 일은 위대한 일”이라며 “앞으로 책이 편찬되기까지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6. 2017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2만 여명 참석

7월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제18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건너편 덕수궁 대한문 광장에서는 한기총을 비롯해 한교연, 한장총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독교 연합단체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범 종교계, 시민단체들이 주관하는 ‘2017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대회장 김선규 목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연인원 2만 여명의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동성애의 폐해와 위험성을 지적하며 건전한 성 윤리관 확산을 위해 노력키로 하는 한편 동성애자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7. 인천시 조찬기도회, 53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 29회 조찬기도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회장 하귀호 목사)는 10월 1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제53회 인천광역시 시민의 날 기념 제29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를 갖고 국가와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박남춘 더불어민주당당 인천시당위원장과 민경욱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 및 기독교계 지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회장 손신철 목사(인천제일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전갑진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의 대표기도, 장은화 장로(인천시 어머니기도회 회장)의 성경봉독, 인천장로성가단의 찬양, 공동회장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감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감독은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호세아의 음탕한 아내 고멜을 용서하고 아버지 곁을 떠난 집 나간 탕자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긍휼의 마음을 지니셨고, 선악과 범죄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아담과 하와를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는 사랑의 마음을 지니셨다”고 말했다. 또한 이 감독은 “인천이 행복해 지려면 용서와 구원과 사랑이 포함돼 있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300만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위해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인 사랑과 하나님의 광채가 넘치는 모든 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 중부연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일천 번 복음전파 전도대회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윤보환)는 10월 29일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에서 연회 산하 31개 지방 감리사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연회 일천 번 복음전파 전도대회’를 갖고 말씀 회복을 통한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전도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중부연회 국내외선교사업위원회가 주최하고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곽태권 목사(국내외선교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전도대회는 대회장 윤보환 감독의 대회선언에 이어 중부연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 영상, 고재석 감리사(감리사협의회 총무)의 기도, 중부연회사모합창단의 축하 찬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보환 감독은 대회장 인사를 통해 “이번 전도대회는 전도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때에 가장 쉽게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전도를 다짐하고자 함”이라며 “이번 전도대회를 통해 감리교 100만 전도운동이 더욱 빛을 발하고 개 교회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 인기총, 2017 성탄트리 점등 및 인천시민축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장원기 목사)는 11월 18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 위원장 박남춘 의원 등 정관계 인사 및 총회장 장원기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와 평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청 미래광장에서 2017 성탄 트리 점등 인천시민축제를 갖고 온 누리에 평화의 빛이 전파되길 기원했다. 이지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1부 성탄문화축제에서는 이안애(은혜의 교회)를 비롯해 안희도 교수, 횃불중창단&동구어린이합창단(만수중앙교회), 수와진, 사랑의부부합창단이 캐롤 및 찬양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노래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만민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성탄트리 점등 순서에서 총회장 장원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2000년전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이 온 누리에 희망의 빛으로 번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수 목사( )의 기도, 인천장로성가단의 찬양, 증경총회장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10. 인기총 제57회 정기총회, 신임총회장 이동원 목사 선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장원기 목사)는 12월 11일 신성성결교회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이동원 목사(신성성결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하고 인천의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감리교회를 비롯해 회원교단 목회자와 평신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에 앞서 공동회장 이동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공동회장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의 기도, 총회장 장원기 목사(흥광교회)의 설교, 증경총회장 김기복 목사(인천침례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장 목사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은 믿는 자들에게는 열려진 비밀이요,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감추어진 비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하나님께 대한 충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각 교회는 물론, 큰 교회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인기총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도 연합과 일치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인기총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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