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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아기예수의 평화가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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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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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아기예수의 평화가 깃들기를”

인천지방경찰청, 2017 성탄감사예배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12월 21일 인천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2017 인천지방경찰청 성탄감사예배를 갖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인천시의 평화와 안전을 기원했다.

김종석 목사(은석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성탄축하순서는 만수감리교회(담임 성요한 목사)의 에벤에셀 난타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성은감리교회(담임 김강규 목사)의 카리스선교무용단의 부채춤 및 코람데오 워십 몸 찬양, 송월장로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의 초아 유스 콰이어, 은석장로교회(담임 김종석 목사)의 유년부 워십팀이 각각 성탄 축하연주를 했다.

권구현 목사(선린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예배는 서상운 목사(낙토장로교회)의 대표기도, 송병진 장로(평신도회 회장) 성경봉독, 김강규 목사(경목위원장, 성은감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성탄의 참 의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 사람들은 성탄절이 선물이나 나누고 달콤한 음악 등으로 자신들만의 축제로 즐겁게 보내는 날로 여기고 있지만, 진정한 성탄의 의미는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화목제물로 이 땅에 오신 날”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에게 보내신 구원과 은혜의 빛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성탄임을 기억하고 먼저 믿음으로 영접하고,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사랑과 복음의 빛을 나누는 복된 성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운대 치안경감(인천경찰청 청장) 인사말을 통해 “평화의 왕으로 태어나신 기쁜 성탄절에 인천경찰을 위해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경목위원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안전한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신철 목사(인천제일장로교회)와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감리교회)의 축사,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의 감사말씀, 서명섭 목사(인천흰돌감리교회 원로목사)의 헌금기도 및 축도 후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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