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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원로장로 초청 송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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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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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처럼 축복의 사람이 됩시다”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원로장로 초청 송년감사예배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상호 장로)는 지난 23일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감독)에서 원로장로초청 및 중부연회평신도단체 2017년 송년감사예배를 갖고 중부연회 및 평신도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기획부회장 이경복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배영자 장로(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중부연회 장로섹소폰 선교단의 특송, 윤보환 감독(중부연회)으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감독은 ‘축복의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람은 75세에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길을 떠났기에 복의 사람이 되었다”며 “2017년 한 해를 보내면서 우리 모두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새해에도 복의 사람들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기 문영배 장로의 사회로 열린 송년회 순서에서 회장 이상호 장로의 인사 및 내빈소개, 중부연회 평신도 단체를 대표해서 이찬호 장로(남선교회 회장)의 기관장 인사 후 남경오 장로(원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애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는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했으며, 영광교회에서 오찬을 준비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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