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총, 각 구 임원 및 회장 초청 간담회 개최

제57차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각 구 기독교연합회 임원 간담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는 지난 12일 부평 프라임마리스에서 ‘제57차 각 구 기독교임원간담회’를 열었다.

인기총 총회장 이동원 목사(신성성결교회)를 비롯한 각 구에서 새롭게 선출 된 임원 및 회장단을 초청해 부활절연합예배와 2018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 것. 이인구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지희수 목사(검단연합회장)의 기도, 이동원 목사(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 목사는 “부족하지만 총회장으로서 인천기독교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현재 인천만이 연합으로 각 구에서 모여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시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큰 축제와 같은 행사로 진행하는 만큼 올해도 각 구 회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기총은 이번 2018 부활절예배를 전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여 인천의 상징적인 시민문화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손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