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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계 연합 및 성시화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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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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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대회장 나겸일 목사를 비롯한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 준비위원들은 지난 16일 주안장로교회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순서자를 비롯한 진행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인천 기독교의 연합과 일치 및 성시화를 위해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 목사)와 (재)성시화운동(이사장 전용태 장로)이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열리게 되는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의 조직 및 주요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대표대회장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를 비롯해 상임대회장 박삼열 목사(인기총 총회장) 등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 준비위원들은 지난 16일 주안장로교회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순서자를 포함한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표어로, ‘오라! 우리가 인천을 새롭게 하자’를 주제로 각각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성시축전은 찬양과 말씀, 중보기도를 통해 인천은 물론 인천의 기독교계가 연합과 일치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성시축전은 행사 전날인 5일 전야제 행사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메시아연주회(지휘 최동수 장로)를 시작으로 첫날(6일)에는 남동공단운동장에서 각 구연합회 목회자체육대회를 통해 인천교회의 친목과 연합을 다지게 된다.

이어 ‘중보기도와 은혜의 밤’에는 인천순복음교회에서 해외 참석자를 비롯해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환영리셉션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송월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 대회총재 최성규, 박희민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축전의 막을 올린 후 대회 총재 최성규 목사와 대표대회장 나겸일 목사의 메시지, 공동대회장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를 비롯해 이건오 장로와 중앙위원 전명구 감독(중부연회)의 메시지와 기도회 인도가 진행된다.

주안장로교회에서 7일과 8일 양일간 열리게 되는 행사는 오전에 이천휘 목사(부평제일교회)와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의 설교에 이어 경배와 찬양 세미나를 비롯해 가정사역 포럼, 제3회 세계성시화운동 지도자 포럼, 성시화 중보기도, 성시전도 목회포럼, 기독법조인 포럼, 국제대학생선교세미나, 기독여성리더십세미나, 청소년세미나, 암 예방건강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한편 상임진행위원장 김흥규 목사(내리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리는 7일 저녁 집회는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와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와 8일에는 고문 이호문 감독(숭의교회 원로)과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상임준비위원장 전용태 장로와 성시준비위원장 양인평 장로의 간증과 사례발표와 함께 중앙위원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중앙위원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 중앙위원 홍은파 목사(부평교회), 공동대회장 김기복 목사(인천침례교회)의 메시지가 각각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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