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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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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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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매진한다”

 

인천시,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320억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금년(2018년)도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규모가 320억 원으로 2017년 대

비 18%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사업에는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

사업, 경영혁신사업, 특성화시장 조성사업 등 전통시장의 시설 및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

고 있다.

현재 경영 및 시설현대화 사업비 등 44억 원이 확정되었으며, 2018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외의 12개 사업

에 대하여 지난 4일부터 공모를 시작해 1월 29일까지 각 군·구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2월중 현장실

사 및 사업내용 심사를 거처 정부(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사업이 확정되면 인천시의 전통시장 지원사

업 규모는 총 320억 원을 초과하는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3년간 인천시는 559억 원 규모의 전통시장의 시설 및 경영개선 현대화 지원사업을 시장상인회를 중

심으로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시장별 일일 평균 3%, 점포별 4.2%의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소상공인

진흥공단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인천시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시책이 상호 공통성과 연관성이 있으며 시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지난해 12

월 19일자로 시의 행정조직을 개편, 일자리경제국내 소상공인정책과를 신설하였으며 2018년 1월 2일 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여 소상공인의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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