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이종복 감독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지금은 국가적으로나 우리 인천광역시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절실한 때 제45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에서 8회 조찬기도회를 통해 국가와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다음달 1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제8회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회장 이종복 감독은 인천지역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국가와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금은 국가적으로 남북관계 개선 및 평화통일 문제를 비롯해 경기회복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인천광역시 차원에서도 2014년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성공적인 개최 등 우리가 사는 인천을 위해 기도해야할 것이 많기에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하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감독은 “우리 인천광역시는 275만의 인구 중 100만에 가까운 기독교인이 있는 복음의 도시”라며 “특별히 인천이 잘 될 수 있도록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모든 공직자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치할 수 있도록 기도로 후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