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부활절연합예배 부평교회서 하기로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부활절연합예배 부평교회서 하기로

부기연 임역원 모임, 신천지 위장교회 지도 제작 등 논의

 

인천광역시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강봉구 목사)는 지난 달 31일 부평 명가설렁탕에서 임역원 모임을 갖고 부기연 부활절연합예배를 오는 4월 1일 부평감리교회에서 갖기로 하는 것을 비롯해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강봉구 목사를 비롯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역원 회의에서 상임부회장 김갑식 목사는 “이번에 부기연 자체적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기로 한만큼 부기연 산하 모든 교회들이 모여서 성공적인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는 것은 물론 함께 부평구 복음화를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천지 위장교회와 센터가 인천에서 계속 확장을 하고 있고 특별히 부평에 위장교회가 가장 많은 것에 대한 우려와 함께 부기연에서 신천지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신천지 위장교회 및 센터 위치 지도를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한편 부기연은 지난달 16일 순복음부평교회와 부평감리교회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월에도 교회를 방문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부활절을 앞두고 3월 8일 청농교회를 시작으로 매주 부활절 준비 기도를 진행할 방침이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