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15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남상인)는 지난 22일 개관 15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갖고 인천여성의 사회진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고성란 사무총장(인천YWCA)의 사회로 열린 1부 기념예배에서 전성실 운영위원장(인천YWCA)의 기도에 이어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는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일은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이며 여성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바로 일하는 여성”이라며 “여성들이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인천여성개발센터는 귀한 일을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축복받는 일을 하고 있다”고 뜻을 전한 후 축도로 마쳤다.

이어 남상인 관장의 사회로 열린 2부 기념식에서 박준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역대 임직들과 현재 관장님 및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이렇게 인천여성개발센터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나라를 살리는 여성들이 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윤태진 구청장(인천광역시 남동구청), 홍희경 과장(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 박정선 소장(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의 축사에 이어 강교자 회장(한국 YWCA 연합회, (사)여성인력개발센터 연합)의 격려사 후에 기관, 강사, 회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직원들의 중창에 이어 축하떡케익 커팅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 오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