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행복한 시민, … 깨끗한 도시’ 건설하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을 앞두고 주최 측인 인기총을 비롯한 성시화운동과 인천 성시화운동 본부는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준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 개막헌신예배를 갖고 인천 교계의 연합과 일치를 통한 성시축전의 성공을 다짐했다.

송월교회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국제성시축전 홍보영상에 이어 장자옥 목사(대표 준비위원장)와 전용태 장로(상임준비위원장)는 각각 환영사와 인사말을 통해 “성시축전을 허락하신 것은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인천을 50%이상 복음화하라는 하나님의 큰 뜻이 있다”며 “세계에서 오는 디아스포라들에게 인천의 성시화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제3의 영적 각성을 통해 기독 한국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삼열 목사(상임대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흥규 목사(상임진행위원장)의 기도, 최호자 권사(성시화운동 중보기도)의 성경봉독, 최성규 목사(대회총재)의 ‘복음화, 성령화, 성시화’란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최 목사는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음화, 성령화, 성시화의 귀한 역사이기에,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인과 교회만의 잔치가 아니라 비기독교인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영혼구원과 전도운동”이라며 “인천이 거룩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변화되어 복음화, 성령화, 성시화를 이루는 데 귀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의 성공적 개최(최광영 목사, 공동대회장) △축전의 모든 일정들이 은혜가운데 준비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황관하 목사, 공동대회장) △전 교회가 전 시민에게 전 복음을 전하는 축전이 되게(길 조 목사, 공동대회장) △축전의 강사들과 준비위원들에게 은혜를 주소서(이일성 장로, 준비위원장) 등의 기도에 이어 이건영 목사(대표진행위원장)의 합심기도로 마무리했다.

홍종일 정무부시장(대회자문위원)과 박승숙 중구청장(대회자문위원)의 축사에 이어 지동근 장로(대회재정부장)의 봉헌기도, 임재성 목사(대회사무총장)의 광고에 이어 참석자들은 최조길 장로(준비위원)의 선창으로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인천을 만들자 △교인마다 전도를, 시민마다 복음을, 교회마다 배가를 이루자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자는 내용으로 구호제창을 한 후 전양철 감독(대회고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