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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 하나 되어 부활의 증인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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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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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 하나 되어 부활의 증인되자”

연수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준비기도회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호겸 목사)는 지난 2일 청량산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갖고 다음달 1일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연수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김철기 목사(새성침례교회)의 기도, 정원석 목사(청량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 목사는 ‘세겹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와 연수구기독교연합회가 큰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하나되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연합회 산하 모든 교회들의 마음이 하나 되고 몸이 하나되고 행동이 하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윤일준 목사, 예일교회) ▲2018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문무현 목사, 참행복한교회) ▲연수구기독교연합회를 위해(이정흠 목사, 왕성교회) 각각 기도했다.

한편 연수구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준비 기도회를 시작으로 8일 송도 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 23일 제자감리교회(배익환 목사) 등에서 준비기도회를 가진 후 오는 4월 1일 오후 3시에 인천대학교 대공연장에서 연수구부활절연합예배를 갖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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