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구월2동,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구 잔재처리 지원

작성자 정보

  • 임선정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구월2동,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구 잔재처리 지원

 

구월2동(동장 최민영)은 지난 달 22일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구를 방문해 화재로 발생한 잔재를 처리했다.

 

피해 가구는 지난 9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 전부가 소실돼 가전, 가구, 의류, 식품 등 생활용품이 모두 불에 타 가구 구성원만으로는 화재피해 복구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구월2동은 동장과 공무원, 환경미화원, 현장인력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긴급 구성해 5시간여에 걸쳐 불에 탄 잔재물 5톤을 정비했다.

 

최민영 동장은 “화재 피해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 빠른 시일 내 원상 복구가 이뤄져 피해 가구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선정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