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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 하나 되어 부활의 증인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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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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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 하나 되어 부활의 증인되자”

 

연수구기독교연합회, 4차 부활절준비기도회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호겸 목사)는 지난 달 23일 송도제자감리교회(담임 배익환 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갖고 다음달 1일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연수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바울 목사(송도주예수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박성서 목사(가나교회)의 기도, 배익환 목사(송도제자감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배 목사는 ‘날마다 사는 삶’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죄로 인해 죽었지만, 매일 사는 존재로 새로운 창조와 재생산의 목표를 일상에서 재현해야 한다”며 “최악의 상황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긍정적이고, 생산적이며 창조적인 생각과 말을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이웅세 목사, 세계로교회) ▲2018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송형종 목사, 추수교회) ▲연수구기독교연합회를 위해(김종욱 목사, 이레교회) 각각 기도했다.

한편 연수구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준비 기도회를 끝으로 마무리하고 1일 오후 3시에 인천대학교 대공연장에서 연수구부활절연합예배를 갖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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