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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ㆍ용유 지역 발전 및 복음화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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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ㆍ용유 지역 발전 및 복음화 위해 기도

영종ㆍ용유 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영종ㆍ용유 기독교연합회(회장 신정섭 목사)는 지난 1일 영종중앙장로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신정섭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연진 목사(하모니교회)의 기도, 이동예 목사(다모아교회)의 성경봉독, 전전회장 박문천 목사(천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도마는 자신의 눈으로 예수님의 손바닥 못자국과 옆구리에 손가락을 넣어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다고 말하자 예수께서 나타나셔서 그에게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며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신앙을 간직하고 살며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합심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해(김태광 목사, 하늘기쁨교회) ▲영종ㆍ용유 지역 발전을 위해(김경란 목사, 향기나는 교회) ▲영종ㆍ용유에 있는 모든 교회 부흥을 위해(김계향 목사, 물샘교회) ▲영종ㆍ용유 기독교연합회를 위해(김성근 목사, 모자이크교회) 각각 기도한 후 전 회장 이정섭 목사(용유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복혜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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