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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ㆍ소망ㆍ사랑의 교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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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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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도장교회(담임 이승근 목사)는 조윤길 강화군수를 비롯해 역대 목회자와 류병태 장로(인천광역시 교육위원)등 내외빈과 교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창립 40주년 기념예배를 갖고 강화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담임 이승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도장교회 3대 목사인 박은국 목사(용현교회)는 ‘참된 교회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된 교회는 믿음의 역사가 있고, 사랑의 수고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라며 “지난 40년간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가 있었던 도장교회가 앞으로 40년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을 갖고 하나님 앞에 눈도장을 찍는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장교회는 4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4일 동네 주민 200가구에 식사를 대접하는 한편 노인들의 온천관광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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