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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원정대,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희망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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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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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심형래)와 신한다이아몬드공업(주)(CEO 김신경)은 지난달 26일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인천 지역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기정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신한다이아몬드공업은 직원들의 봉사 활동과 후원금 전달 등의 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를 통해 후원한 것을 계기로 어려운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재단과 KBS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의 파랑새 원정대는 이날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을 찾아, 관람객들이 어려운 아이들과 결연을 맺고 후원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개그맨 김한석, 이승윤, 09년 미스춘향으로 구성된 파랑새원정대는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 자장면 릴레이 시식과 자장면, 중국만두 빨리 먹기 대회에 출전하기도 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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