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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인천 치안 및 경찰복음화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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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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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인천 치안 및 경찰복음화 위해 기도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 2018 인천경찰을 위한 조찬기도회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경목회장 김강규 목사, 경목실장 이세연 목사)는 지난 4일 인천로얄호텔에서 2018 인천경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고 인천의 치안 및 경찰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예배에 앞서 최희운 경정(인천청 경무계장)과 이세연 목사(인천청 경목실장)의 인천지방경찰청 참석자와 경목회 선교회 소개에 이어 김강규 목사(경목회장, 성은감리교회)는 환영사가 이어졌다.

박운대 치안정감(인천청 청장)을 비롯해 경찰 간부와 경찰청 신우회원을 비롯해 경목위원회 목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선목 목사(숭의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신용대 목사(하늘꿈교회)의 기도,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장 목사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삭은 자신이 말하는 축복이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을 했고, 이러한 일은 그대로 이루어졌다”며 “우리도 이삭처럼 하나님을 대신해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사람으로서 우리가 있는 곳이 축복의 장소가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은 하나님의 비전을 가진 사람으로 축복의 사람이 가면 그 곳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지역이라도 희망과 기쁨의 장소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우리를 통해 인천이 복음화 되고 행복과 치안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운대 치안정감은 인사말을 통해 “경목위원회 목사님들과 신우회 회원들의 기도로 인해 인천의 치안이 안정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의 질서와 안정을 위하여(유재구 목사, 부평서경목위원장/십정감리교회) ▲인천 경찰의 안전과 치안 안정을 위하여(김복주 경감, 인천청 연합기독선교회장) ▲경찰복음화와 선교회 부흥을 위하여(송병진 장로, 인천청 평신도선교회장) 각각 기도한 후 서명섭 목사(인천흰돌감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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