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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증인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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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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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증인 되자”

 

남부경찰서경목위, 2018 남부서 부활절예배

 

인천남부경찰서 경목위원회(위원장 하귀호 목사)는 신우회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인천남부경찰서 대강당에서 2018 부활절예배를 갖고 부활신앙으로 무장하는 한편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경목위원 안해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경목위원 최인우 목사의 기도, 신기중앙교회 중창단의 특별찬송, 경목위원 이희우 목사(신기중앙침례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내가 주를 보았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막달라 마리아는 귀신들린 창녀로 문제와 상처가 많은 여인이었음에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여인에게 부활의 첫 목격자로서 희망을 주셨고, 이 여인은 부활의 주님을 자랑하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우리들도 이 여인처럼 문제와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지만, 부활의 주님을 통해 희망을 발견하고,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상철 서장은 경목위원회에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말을 통해 “남부서는 700명의 경찰 가족이 근무하는 인천에서 가장 큰 경찰서임에도 강도 사건이나 불친절 사례가 없이 남구 치안을 잘 감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앙심을 갖고 사랑과 친절로 지역주민과 민원을 감당하는 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목실장 유병선 목사의 광고와 부위원장 심장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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