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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치안유지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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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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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치안유지에 최선 다할 것”

강화경찰서 경목위원회, 부활절감사예배

 

강화경찰서 경목위원회(위원장 민중인 목사, 창후교회)와 강화경찰기독선교회(회장 홍동락 집사)는 지난 11일 강화경찰서 3층 강당에서 2018 강화경찰서 부활절감사예배를 갖고 부활을 전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경목위 총무 노호경 목사(일곱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곽노윤 목사(양도제일교회)의 기도, 홍동락 집사(선교회 회장)의 성경봉독, 위원장 민중인 목사(창후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민 목사는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가 천사를 만나 그가 ‘그가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며 “이러한 빈 무덤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다. 민 목사는 “이러한 부활의 확실한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부활의 사실을 제자들에게 전하러 달려간 여인들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이어 안정균 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화 지역의 치안과 안정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던 목사님들께서 이처럼 부활절예배를 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명희 목사(옥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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