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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목회자축구선교협회, 유소년 축구리그 하반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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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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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목회자축구선교협회(회장 임재성 목사)는 지난달 26일 가좌여중에서 아가페 축구단을 비롯해 예람, 코람데오, 산돌, 연일, 열린문, 금곡, 사랑의 교회가 참가한 가운데 리틀 V-리그 축구대회 하반기 경기를 개최하고 축구를 통한 선교의 비전을 모색했다.

대회에 앞서 유소년 축구운영위원장 우영균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이상규 목사의 기도, 임재성 목사의 설교와 인천시교육청 이수영 교육국장의 축사, 장순홍 목사의 축도로 열렸다.

한편 유소년축구리그는 경기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선진국에서 수학하고 온 국제수준의 코치와 훈련된 코치들이 놀이를 통한 축구클리닉도 병행하면서 실력을 향상시켜 주고 있으며, 신앙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코치할 각 교회의 인솔자 및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인 크리스천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도 오는 겨울방학에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임재성 목사는 “올해 3월에 출범한 제1차 전반기 리그는 인천시내의 교회학교에 소속된 6개 팀으로 시작됐지만, 하반기에는 두 개 팀이 늘어나 8개 팀이 참여하는 등 관심과 참여가 늘고 있다”며 “본 리그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되면 이웃나라 교회의 어린이들과 국제친선경기도 하는 선교적 구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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