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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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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돕는다

인천기독여성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인천기독여성합창단은 지난 2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단법인 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주관으로 창단 30주년 기념 장애인 자립생활센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인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는 인천기독여성합창단과 함께 리디안 우쿨렐레 오케스트라의 찬조출연과 CTS 부평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출연한 가운데 찬양과 가곡 등의 선율을 선보였다.

지난 1988년 9월 13일 창단된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인천기독여성합창단은 기독교음악 및 예술을 통해 복음 선교를 목적으로 이루어진 합창단으로 특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충성된 마음으로 봉사하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교회 연합운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장애우를 비롯해 재소자, 소년소녀가장, 양로원 등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데 뜻을 두고 있다. 그동안 각종 자선음악회, 교회순방예배, 찬양제, 군부대 공연, 해외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30주년을 맞아 장애우 재활센터를 돕기 위해 이번에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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